▲박준형, 김나영, 정주리 (사진=박준형, 김나영, 정주리 SNS)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5월 한 달 동안 결혼소식을 전한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느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준형은 "제가 여러분에게 먼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어디서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구 미안하네요.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개그우먼 정주리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정주리가 7년 동안 교제해온 1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나영도 깜짝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설은 물론 그 어떤 언급이 없기에 더욱 놀라움을 전했다.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임신 12주째를 맞은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