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문화콘텐츠산업실 대중문화산업과)가 총괄하고 인천광역시(문화예술과)가 주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 김상룡)이 진행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디어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토크콘서트인 <제6회 브런치 톡>를 연다고 밝혔다.
5월 29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릴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작으로 가는 첫걸음인 아이디어 생성을 위한 강연이 진행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제6회 브런치 톡 강연자는 KBS공채 개그맨 이찬, 정진영으로 이들은 KBS개그콘서트에서 ‘나쁜사람’, ‘소름’, ‘참 좋은시절’, ‘그땐 그랬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프로그램 주제는 ‘창작에 모티브를 주는 아이템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이며, 이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발굴하고 그것을 체계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으로, 관찰을 기본으로 한 상상과 일상생활에서의 대화를 바탕으로 사소함에서 창작에 대한 모티브를 얻을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아이디어가 개그코너 제작과 연결된 사례를 주제로 개그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이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모티브 발상과 매커니즘에 대한 주제로 브레인스토밍을 이용한 창의력 향상과 독서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6회 브런치 톡에 참여를 원한다면, lkm9779@inis.or.kr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