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한 미국의 국민 여동생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한복을 입은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우리 결혼했어요4’의 헨리ㆍ예원 커플과 만나 촬영을 마쳤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관계자는 “클로이 모레츠가 20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헨리·예원 커플, 에릭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내한 당시 ‘우리 결혼했어요4’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어떤 커플과 함께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날 클레이 모레츠는 헨리·예원 커플과 에릭남 등과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클레이 모레츠가 함께한 촬영 분은 6월 방송될 예정이며 클레이 모레츠는 24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