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리틀야구단에 야구공을 후원하는 캠페인에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에 ‘#IamAsuperfan’ 태그가 달린 사진과 동영상이 연달아 올라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IamAsuperfan’가 포함된 게시물 10개마다 다문화 리틀 야구단에 야구공 1개가 후원되는 캠페인을 알게 된 스타들이 이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 것.
현재 캠페인에 동참한 스타 셀럽으로는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키, 이홍기, 강남, 가인, 재경, 박민우, 한그루, 최여진, 김나영, 배정남, 이영진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많은 스타들이 의미 있는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다음 참여 대상을 지목해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은 유명 스타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IamAsuperfan’ 릴레이 캠페인은 '다양한 열정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엠엘비 코리아(MLB Korea)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인스타그램에 사진 또는 동영상을 업로드 할 때 해당 해시태그와 함께 친구들을 태그 해 자신의 열정을 릴레이로 표현하면, 매주 10명씩 선정해 슈퍼팬 스페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인기 연예인들의 참여로 더욱 유명해진 ‘#IamAsuperfan’이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문화 리틀야구단에 야구공을 후원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기 때문에 나도 참여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엘비코리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참여자 중 매주 10명씩 선정해 슈퍼팬 아이템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엠엘비 코리아 웹사이트(http://www.iamasuperf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