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무실점 호투…롯데, 기아에 4-2 승리

입력 2015-05-21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성민. (연합뉴스)

이성민(25·롯데 자이언츠)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성민은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1이닝 1피안타 2탈삼진으로 이번 시즌 10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롯데는 이성민의 홀드와 심수창(34)의 마무리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7회초 2사 2루 마운드에 오른 이성민은 김원섭(37)을 땅볼로 처리해 3-2 리드를 지켜냈다. 이성민의 성공적인 홀드에 롯데는 1점을 더 달아났다. 8회초 선두타자 김호령(23)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이성민은 김주찬(34)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 처리했다. 브렛 필(31)에게 볼넷을 내준 이성민은 최희섭(36)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고 이범호(34)를 땅볼로 처리했다. 이성민은 9회초 역할을 다하고 심수창에게 마무리를 넘겨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58,000
    • -2.8%
    • 이더리움
    • 4,428,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5.9%
    • 리플
    • 1,110
    • +13.27%
    • 솔라나
    • 304,300
    • +0.33%
    • 에이다
    • 797
    • -2.8%
    • 이오스
    • 776
    • +0.26%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9
    • +7.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2.95%
    • 체인링크
    • 18,760
    • -2.04%
    • 샌드박스
    • 39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