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간장게장' 신동엽 "벌떡게 먹고 싶다"…홍신애 "벌떡게 이름은"

입력 2015-05-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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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간장게장' 신동엽 "벌떡게 먹고 싶다"…홍신애 "벌떡게 이름은"

(사진=tvN)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간장게장 편에 소개된 '벌떡게'에 큰 관심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 TV tvN '수요미식회' 17회에는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게장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선정된 맛집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름 때문인지 몰라도 남자들이 벌떡게를 그렇게들 먹는다"는 설명과 함께 간장게장의 재료가 되는 '벌떡게'에 대해 소개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벌떡게가 뭔지는 모르지만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도 지금 먹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이같은 발언에 홍신애는 "벌떡게는 게가 일어날 때 모습이 집게발로 벌떡 일어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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