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정연, 언니 부럽지 않은 완벽한 키와 몸매...광기 어린 표정에 산이·가인 '깜짝'

입력 2015-05-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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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정연, 식스틴 정연

▲식스틴 정연(사진=엠넷)

'식스틴' 정연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3회에서는 일대일 배틀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너팀 지원은 정연을 일대일 배틀 상대로 지목하며 'Music is my life'를 선곡했지만 떨리는 모습으로 불안정한 가창력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골드 빛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연은 'Applause'로 광기 어린 퍼포먼스를 보였다.

강렬한 무대에 산이는 "표정이 진짜 좋다. 어떻게 저런 표정을 짓지?"라며 놀라워했고, 가인은 "노래를 잘 할 것 같지 않아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되게 파워풀했다"고 극찬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메이저팀 정연의 손을 들어줬고 박진영은 "승부는 자신감이 가른 것 같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식스틴 정연(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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