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산업부 장관과 中企 간담회' 개최

입력 2015-05-19 2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 번째)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세 번째)이 19일 열린 간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부장관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경식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박칠구 메인비즈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피해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중소기업 업종별 단체를 활용한 해외전시회 지원체계 강화 △금형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뿌리산업 전력산업기반부담금 완화 △사업재편 특별법 제정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ㆍ준대규모점포 정의 규정 존속기한 연장 등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내수부진 장기화 등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정부의 세심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직면한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59,000
    • +0.62%
    • 이더리움
    • 3,55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0.92%
    • 리플
    • 778
    • -0.26%
    • 솔라나
    • 208,400
    • +1.26%
    • 에이다
    • 532
    • -0.37%
    • 이오스
    • 718
    • +0.56%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85%
    • 체인링크
    • 16,760
    • +1.21%
    • 샌드박스
    • 395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