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1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8개 전자산업체ㆍ지원기관과 '전자 신산업 협업 생태계 조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가 업체들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시연을 시작으로 업무협약식, 정부의 IoT 육성정책, 산업계의 IoT 동향ㆍ사례 등을 발표하는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리홈쿠첸은 이날 휴대폰으로 클래식 와이파이 밥솥의 스마트 쿠킹, 자가진단 등의 기능을 시연했다.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는 “리홈쿠첸은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와이파이 밥솥 등 IoT를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밥솥뿐 아니라 생활가전에서도 IoT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 하는 등 소비자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가전 개발을 위해 정부ㆍ산업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