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는 배우 김사랑이 화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될 예정으로 '순정에 반하다' 후속 미니시리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가 20년 세월에 걸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그린 기대작이다.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사랑하는 은동아'는 첫 방송에 앞서 18일과 20일, 22일, 24일, 26일 정오에 걸쳐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5부작 웹드라마로 전격 편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은동아' 예고편과 스틸컷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5월 29일 첫 방"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김사랑은 이밖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것은 물론 섹시한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나 명품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김사랑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몸매는 김사랑이 갑이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청순이면 청순 섹시면 섹시"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다 가졌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이번 드라마도 완전 기대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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