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은 96년생 연예인 누구? 이하이·유승우·찬미·비아이·이수경·박건태…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성년이 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 성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날이다. 매년 5월 세 번째 월요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만 19세 성년이 된 성년의 날 대상자는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1996년생으로 여기에 해당하는 많은 연예인이 있다.
먼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를 모았던 이하이, 유승우를 비롯, 악동뮤지션의 이찬영, B.A.P의 젤로, 에이핑크의 오하영, 레드벨벳의 조이, 오마이걸의 승희, AOA의 찬미, 여자친구의 예린, 씨엘씨의 손, iKON(아이콘)의 비아이(B.I) 등이 올해 성년이 된 가수들이다.
성년이 된 배우도 많다. 최근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과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은 이수경과 영화 '장수상회'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문가영이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다.
이 밖에도 MBC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 아들로 출연하고 있는 한종영과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고 있는 박건태를 비롯, 조정은, 강민, 이인성 등이 올해 성년이 된 배우들이다.
성년의 날 맞은 96년생 연예인 누구? 이하이·유승우·찬미·비아이·이수경·박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