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스펙 어마어마…나이는?
(사진=TV조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당시 '대찬인생'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다"며 올해 나이가 40세임을 밝혔다.
백현주 기자는 이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라고 정승연 판사의 스펙을 소개했다.
특히 정승연 판사는 대학원 재학 중이던 2005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미모의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두 같이 모인 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정승연 판사가 모습을 드러냈고 삼둥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스펙 어마어마…나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