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미국 빌보드에서 극찬을 받은 보아가 공개방송에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역조공(?)'을 했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인스타그램에서 "삼일 내내 공방 오시느라 힘드시죠? 역조공으로 준비한 간식들! 사전 녹화 끝나고 돌아가실 때 맛나게 드세용"이라며 "입술 초콜릿 섭외 성공!! 우헷! 그럼 곧 봬요!!"라고 글을 남겼다.
첨부된 사진엔 입술 모양의 초콜렛과 보아의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가 적혀 있는 간식 박스가 담겼다. 최근 8집 앨범을 시작하는 보아가 방송을 찾는 팬들을 위해 조그만 선물을 준비한 것. 센스 있게 간식도 8집 앨범 타이틀과 연관있는 입술 모양 초콜렛으로 정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우왕 진짜 마음도 예쁘세요! 전 왜 한 번도 못갔을까요", "권보아, 마음도 이쁘다", "빌보드가 이런 것도 칭찬해 줘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