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얼굴에 친구 40여명의 음모를 붙인 남성의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영국에 사는 마크 롱글리가 자신의 총각파티에서 친구들의 ‘음모’로 얼굴을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롱글리의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총각파티에서 친구들은 롱글리에게 요실금팬티를 입히고 광대 신발을 신기고 얼굴에는 음모를 붙였다. 음모는 40여명의 친구들이 택배로 보내온 것. 신랑 들러리를 맡은 스티브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고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