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통, 이정우, 통3
▲사진=웹툰 '통'
웹툰 ‘통’ 세 번째 시즌이 본격적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16일 티스토어에는 웹툰 ‘통’ 3시즌 첫 회가 올라왔다. ‘통’은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시즌2가 인기리에 종료된 바 있다.
앞서 ‘통’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민 작가는 시즌 3을 끝으로 시나리오를 끝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시즌이 ‘통’의 마지막 이야기가 된다.
시즌3는 주인공이 여자친구(세진) 죽음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첫 화에서는 이정우와 하종화의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장면 등이 그려진다.
한편, ‘통’과 ‘블러드레인’, ‘독고’ 등 선이 굵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민, 백승훈 작가는 30~40대 남성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