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과거 인터뷰선 "배용준 전 여친 수식어, 많이 신경 안 써"

입력 2015-05-15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사강, 과거 인터뷰선 "배용준 전 여친 수식어, 많이 신경 안 써"

(이사강 트위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인 이사강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사강은 지난 2010년 진행된 인도 기행기 '백 년의 고독, 천 년의 사랑,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출판 기념회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배용준 전 여친'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사강은 "책 속에 얘기는 배용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입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배용준 전 여친' 수식어에 대해 "내가 짊어가야 될 과제인 것 같다"라며 "아마 그분(배용준)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을 거다. 나도 아예 신경이 안 쓰이는 건 아니지만 각오하지 않았던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사강은 배용준과 1년여 열애 후 2004년 결별했다. 현재 영화와 광고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14일 오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며 "올해 2월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21,000
    • +0.96%
    • 이더리움
    • 3,585,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0.04%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2,400
    • -0.36%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