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남편, 뚜렷한 이목구비에 매력적 콧수염까지… '나도 여자' 발언 공감되네

입력 2015-05-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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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도 여자 남편 외모

(이호웅씨 페이스북)

장영남이 7살 연하 남편 이호웅을 공개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한 '언니들의 충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영남은 "남편이 7살 연하라 긴장되지 않냐?"고 이영자가 묻자, "긴장된다. 나도 여자니까"라며 "신랑이 대학교 강의를 나가는데,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 질투심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늘 긴장은 된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오만석은 "신경 쓰이는 걸 어떤 식으로 표현 하냐?"고 물었고, 장영남은 "가끔은 티낸 적도 있다. 처음에 신랑한테 '이런 거 아냐? 저런 거 아냐?', '왜 늦게 와?', '이래서 그런 거 아냐?'라며 남들처럼 질투도 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이어 "그리고 신랑이 나한테 신뢰를 못 준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고, 이영자는 "바람피우다 들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영남은 "그런 건 아닌데, 연애할 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신랑을 의심했었다"고 고백했다.

장영남 남편의 외모는 훈남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씨는 페이스북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콧수염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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