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을 발표했다.
걸스데이는 12일 정오 미쟝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을 공개했다.
걸스데이가 발표한 ‘헬로버블’은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렌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냈다. 이곡은 걸스데이의 ‘썸씽’ ‘달링’ 등을 만든 이단옆차기와 그의 사단 텐조와타스코가 합작해서 만들었다.
걸스데이 측은 “'헬로버블'은 막 사랑에 빠져 들뜬 마음으로 데이트를 하러 가면서 ‘오늘은 꼭 사랑한다고 고백해야지’하는 설렌 마음을 담은 곡이다”며 “이곡은 2015년 젊은 남녀들이 고백하는데 용기가 되어줄 고백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