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수입차 전용 내비 '아이나비 X1 CUBE' 출시

입력 2015-05-11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는 수입차 전용 셋톱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CUB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LCD가 탑재된 차종에 본체만 설치하면 차량 순정기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입차에 최적화돼 국내 최초로 BMW 1280픽셀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벤츠, 아우디, 렉서스, 쉐보레 등 최신 주요 차종에 매립 호환된다.

아이나비 X1 CUBE는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Extreme ADAS’와 증강현실솔루션 ‘Extreme AR’, 실사 3D지도 ‘아이나비 Extreme AIR 3D’를 적용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출시 전 ‘XTM 더벙커’를 통해 공개된 ‘아이나비X1 CUBE’는 문의 및 사전예약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나비 X1 CUBE 출시로 수입차와 국산차 그리고 보급형 모델까지 완벽한 아이나비X 플랫폼을 구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X1 CUBE의 64GB 출시가격은 AR 카메라 포함 64만9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00,000
    • +11.24%
    • 이더리움
    • 4,665,000
    • +6.95%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5.5%
    • 리플
    • 862
    • +6.82%
    • 솔라나
    • 307,100
    • +7.38%
    • 에이다
    • 855
    • +6.08%
    • 이오스
    • 789
    • -0.38%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6.12%
    • 체인링크
    • 20,590
    • +5.43%
    • 샌드박스
    • 416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