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대한노인회중앙회, 예술의전당이 공동 개최한 ‘2015 시니어패션쇼가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5080신중년 세대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쇼 외에도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식전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패션모델로 무대에 선 이동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이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