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ㆍ강남ㆍ김동완,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세 남자 ‘폭소’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강남, 김동완.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세 남자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4회에서는 전현무와 강남, 김동완의 좌충우돌 싱글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일본 오사카로의 여행을 준비한다. 벼락치기 여행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던 전현무에게 3일간의 황금연휴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 떠나기 전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여권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과연 전현무는 무사히 오사카로 떠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남은 생애 처음으로 마이카를 준비한다. 자동차 구입을 결심한 강남은 무지개 회원들의 조언으로 중고차 시장으로 향한다. 강남은 억 소리 나는 ‘슈퍼카’부터 실속형 경차까지 천차만별 자동차 사이에서 높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과연 강남은 마이카 드림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평창동 김회장’ 김동완은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다. 무지개 가입 기념으로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것이다. 김동완은 ‘평창동 김회장’답게 고품격 음식과 와인을 준비한다. 김동완의 집에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ㆍ강남ㆍ김동완,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세 남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