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삼시세끼’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8일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거미는 ‘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함께 깜짝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고 묻자 거미는 “삼시세끼”라고 대답했다.
거미는 "예능을 한다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하고 싶다"면서 "웃기고 이런 것은 못할 것 같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거미는 지난 17일 데뷔 첫 리메이크 앨범 'Fall in Memory'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