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도시재생 프로젝트 ‘H-빌리지’ 성과발표회

입력 2015-05-07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윤예 공공공간 대표(맨 왼쪽)가 행사 참가자와 함께 ‘H-빌리지’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사진.(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도심 낙후지역에 문화예술과 산업을 접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 문에서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 ‘H-빌리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11일까지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호평 받은 ‘H-빌리지’ 성과발표회와 봉제공장에서 발생한 재활용품으로 브로치를 만드는 등의 체험활동이 가능한 전시회로 꾸며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년간 종로구 창신동 봉제공장에 문화예술과 산업을 접목, 낙후된 봉제산업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H-빌리지를 진행했다.

H-빌리지는 대기업과 문화예술지원단체, 사회적기업,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에 문화예술과 산업을 접목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이다. 낙후된 창신동 봉제공장 1000여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H-빌리지 외에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팀별 최대 1억원을 제공하는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 ‘H-온드림 오디션’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3,000
    • +1.52%
    • 이더리움
    • 3,539,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42%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2,300
    • -0.52%
    • 에이다
    • 471
    • +0.43%
    • 이오스
    • 691
    • +0.58%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95%
    • 체인링크
    • 15,210
    • +1.6%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