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우바마, 은행에서 미국 국방예산 500조원 송금

입력 2015-05-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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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우바마, 은행에서 미국 국방예산 송금

('복학왕' 캡처)

네이버 웹툰 '복학왕'이 5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복학왕' 47화에선 미국 대통령 바락 우바마가 등장했다.

저출산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기안대 지잡리로 휴가를 온 우바마는 백악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미국 국방예산 500조원의 결재가 되지 않아 나라 전체가 셧다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바마는 은행 마감시한에 기명과 지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은행 영업시간인 오후 4시까지 예산을 송금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명과 지은은 과제 때문에 바로 올 수 없었다. 우바마는 잠시 배신감을 느끼지만, 이윽고 기명과 지은은 스쿠터를 타고 우바마에게 달려와 감동한다.

결국 우바마는 이 둘의 도움으로 미국의 국방예산 500조원을 무사히 입금한다.

'복학왕' 바락 우바마 등장에 네티즌은 "'복학왕' 바락 우바마, 이거 좀 재밌는데 위험한 듯" "'복학왕' 바락 우바마, 지난 번에 평점 테러당했는데 그냥 등장시키네" "'복학왕' 바락 우바마, 다음 화에도 등장할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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