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S컵 벨기에와 0-0 무승부…이승우, 오늘도 폭풍 질주

입력 2015-05-02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18 한국대표팀. (연합뉴스)

한국이 2015 수원 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JS컵)에서 벨기에와 득점없이 비겼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5시 1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이승우(17·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승우는 강지훈(18·용인대)과 교체될 때까지 68분동안 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는 전반 13분 20m를 질주해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 전반 32분에는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후반 2분에는 측면에서 강한 슛을 때리기도 했다.

한편 U-18한국 대표팀은 3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JS컵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79,000
    • +6.91%
    • 이더리움
    • 4,578,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0.64%
    • 리플
    • 822
    • -1.44%
    • 솔라나
    • 304,900
    • +4.7%
    • 에이다
    • 836
    • -0.71%
    • 이오스
    • 784
    • -4.5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0.6%
    • 체인링크
    • 20,130
    • -0.3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