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배우 양미라는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동생 양은지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따.
이 때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영상통화를 한 후 부러워하는 양미라를 향해 “언니도 빨리 결혼해야 하지 않냐. 난 언니 닮은 조카들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양은지는 “언니도 빨리 아이 낳고 내 아이하고 조카들하고 같이 놀러가고 한 가족처럼 다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먼저 결혼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2000년대 버거소녀로 광고계를 평정했따 지난 2006년 성형수술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양미라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