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바로와 핑크빛 축구 관람… 서신애는 어디에?

입력 2015-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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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바로 서신애 JS컵 관람

(SBS방송화면 캡쳐)

김유정과 바로가 바로 옆자리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SBS에서 생중계된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대 벨기에전에서 김유정과 바로가 같이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유정과 바로는 바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스냅백을 쓴 캐주얼 차림새로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 바로는 김유정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단 둘이 축구장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바로의 소속사는 "바로가 김유정과 둘이 축구를 보러 간 것은 아니다"라며 "서신애 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김유정 소속사 역시 "김유정과 서신애가 함께 초대 받았는데 우연히 바로도 합류하게 된 것"이라며 "서신애가 초청해준 사람에게 인사하러 잠깐 나간 사이에 둘만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유정과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오아란(김유정), 홍상태(바로)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하고 있다.

김유정 바로 서신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바로 서신애, 친해보이니 좋다" "김유정 바로 서신애, 열애설인줄 알았네" "김유정 바로 서신애, 삼각관계 되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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