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금연휴 주말, 시원한 영화관에서 밤새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
메가박스 동대문점은 매주 금, 토요일 잠 없는 올빼미족을 위해 '무비올나잇'을 상영한다. 무비올나잇은 오후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콜라와 팝콘까지 포함한 패키지를 1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금요일밤 11시 30분부터 영화 '차이나타운', '스틸앨리스', '위험한 상견례2'를 연이어 볼 수 있는 패키지가 마련돼있다.
한편 메가박스 동대문점은 CNN go가 선정한 24시간 잠들지 않는 서울의 명소로 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