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31회 예고 박선영-선우재덕 위기에 몰려..."고은미, 네가 인간이야?"

입력 2015-05-01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풍의 여자' 131회 예고 박선영-선우재덕 위기에 몰려..."고은미, 네가 인간이야?"

(MBC 방송캡처)

'폭풍의 여자' 박선영과 선우재덕이 위기에 몰렸다.

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에서는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가 손을 잡고 한정임(박선영)과 도준태(선우재덕)를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박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넣은 도혜빈이 한정임을 몰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혜빈은 한정임을 납치해 유언장을 손에 넣고 박현성을 찾아가 "도준태를 칠 수 있는 카드 내 손에 들어왔거든"이라고 말하며 악수를 건넨다.

둘이 힘을 합치기로 한 이들은 각자 한정임과 도준태를 집과 회사에서 내쫓을 준비를 한다.

박현성은 도준태가 있는 회장실로 찾아가 "이제 그만 나가주시죠. 이제 그 자리 내 자리입니다"라고 말하며 도준태의 명패를 집어던진다.

도준태 집에서 쫓겨났던 도혜빈은 다시 집에 들어와 도준태의 생모 노순만을 집에서 내쫓으려 한다. 이에 한정임은 "도혜빈, 당장 못나가?"라고 소리지른다. 도혜빈은 "나가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야. 이제 이 집 우리 엄마 것이거든" 이라고 말한다.

화가 난 한정임은 "도혜빈, 네가 인간이야?"라면서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줄게"라고 말한다.

그러나 도혜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런 날은 안 올거야. 후회를 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 일거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도 너일거고"라고 비아냥거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준태와 한정임은 서로 신뢰하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 다친 눈이 다 나았지만 도준태는 이를 한정임에 알리지 않았고, 한정임은 박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넣고도 도준태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인천 미추홀구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119,000
    • +12.42%
    • 이더리움
    • 4,691,000
    • +5.53%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5.46%
    • 리플
    • 860
    • +4.62%
    • 솔라나
    • 312,200
    • +6.66%
    • 에이다
    • 837
    • +1.33%
    • 이오스
    • 816
    • +1.12%
    • 트론
    • 237
    • +3.49%
    • 스텔라루멘
    • 162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50
    • +4.71%
    • 체인링크
    • 20,760
    • +3.54%
    • 샌드박스
    • 430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