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키코, 함께 모습 비춘 파티에선 커플룩?
(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파티에 동반참석했다.
이날 엘르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프화이트 분더샵 콜라보 파티에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과 키코가 동반참석한 모습도 포착됐다.
분더샵에서 열린 이날 파티는 브랜드 오프 화이트와 분더샵의 협업 라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직접 파티의 디제잉을 맡았다.
특히 사진 속 지드래곤과 키코는 티셔츠에 목걸이를 한 비슷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4년째 열애설에 휘말려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디스패치가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1일 0시 '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LOSER'와 'BAE BAE'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