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오현경 긴장시킨 후배 홍아름은 누구?

입력 2015-04-27 20:58 수정 2015-04-27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라마 '울지않는새'에 출연하는 오현경(좌측)과 홍아름

배우 오현경이 홍아름을 칭찬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 3층 엠큐브에서는 오현경, 홍아름, 강지섭, 안재민, 백승희, 김유석, 김평중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tvN 신규 일일 드라마 ‘울지 않는 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오현경은 “홍아름이 아침 드라마계를 꽉 잡고 있는 거 같다”라며 “나이에 비해 연기력이 상당하고 에너지가 많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후배 앞에서 긴장을 많이 하게 될 것 같다”며 “대립 구조가 어떻게 보여질 지 기대되는 만큼 눈에 내포된 파워가 있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현경은 MBC ‘전설의 마녀’에서도 홍아름과 호흡을 맞춘바 있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 분)가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4일 오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7,000
    • +3.88%
    • 이더리움
    • 4,43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53%
    • 리플
    • 815
    • -3.66%
    • 솔라나
    • 303,500
    • +6.04%
    • 에이다
    • 842
    • -3.11%
    • 이오스
    • 779
    • -3.35%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3.71%
    • 체인링크
    • 19,620
    • -3.63%
    • 샌드박스
    • 407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