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E&M, 뉴시스 제공
32㎏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이 다이어트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박보람은 23일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 발매 기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박보람은 “거울을 봤을 때 살이 쪘으면 못생겨 보인다. 항상 거울을 보고 몸무게를 체크한다”며 ”자기관리를 내 나름대로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람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며 요즘에는 안무로 운동했다. 식이요법도 한다”며 몸매관리 비법을 덧붙였다.
박보람은 “기사 댓글을 보면 ‘다이어트 언제까지 우려먹을 거냐’고 하시는데 나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다.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예뻐져서 ‘예뻐졌다’를 들려드렸다. 그래서 절대 뗄 수 없지만 그나마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는 셀러브리티(Celebrity, 유명인사)와 프리티(Pretty, 예쁜)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여가수로 변신한 박보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