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25회 예고 정찬, 박선영 목졸라 "죽여버린다고 했지"...선우재덕 피 '철철'

입력 2015-04-23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풍의 여자' 125회 예고 정찬, 박선영 목졸라 "죽여버린다고 했지"...선우재덕 피 '철철'

(MBC 방송캡처)

'폭풍의 여자' 정찬이 자신의 아버지 유언장을 태운 박선영의 목을 졸랐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유언장을 태우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23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5회 예고에서는 박현성이 유언장이 불타고 없어지자 오열했다.

이날 예고에서 박현성은 박선영의 목을 조르며 "내가 죽여버리겠다고 했지? 내 아버지의 유언장을 태우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도준태(선우재덕)이 갑자기 나타나 한정임의 목을 조르는 박현성을 주먹으로 치며 그를 저지했다.

이후 도준태는 한정임의 상태를 살피다 박현성이 맥주병으로 머리를 강타해 피를 흘리게 됐다. 이를 본 한정임은 "회장님" 이라며 경악한다.

전환된 장면에서 도준태가 다치자 박현성과 도혜빈은 또 다른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성은 "이사들이 동요하고 있는데 도준태가 잠적한 걸 보면..."이라고 말했다. 도혜빈은 한술 더 떠 "도준태를 칠 완벽한 타이밍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 박현성은 박현우에게 "한정임 그 여자가 너와 내 아버지 유언장을 불태웠어!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라고 소리질렀다. 이에 박현우는 "그만하라고 했잖아. 형은 정임씨를 원망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야"라며 "형이 정임씨를 죽이려고 했잖아. 그것도 두 번씩이나"라고 말해 앞으로의 극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24,000
    • +11.73%
    • 이더리움
    • 4,692,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4.55%
    • 리플
    • 858
    • +4%
    • 솔라나
    • 310,900
    • +6.07%
    • 에이다
    • 834
    • -1.07%
    • 이오스
    • 813
    • +0.25%
    • 트론
    • 236
    • +2.61%
    • 스텔라루멘
    • 163
    • +6.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3.46%
    • 체인링크
    • 20,720
    • +3.03%
    • 샌드박스
    • 429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