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나랑 함께하자, 위험하게 안 할게"

입력 2015-04-22 2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무각(박유천)은 초림(신세경)이 자신 때문에 개그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선배에게 구박을 받고 있는 사실에 미안해했다.

왕자방(정찬우)은 초림에게 “무각이 아니면 만담을 하지말라”고 강조했다. 이 사실을 알아챈 무각은 초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초림은 맵다고 투덜거리면서 눈물을 흘렸다.

무각은 초림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차가 견인된 사실을 알게된 무각은 초림에게 걷자고 한다.

무각은 “왜 그랬냐. 단장님한테 나랑 만담 못한다고 했냐”고 말했고, 초림은 “형사님이 지금 억지로 사람을 웃길 상황이 아닌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무각은 "나랑 만담 같이 만담하자. 수사도 같이 하고. 네 말대로 그냥 내가 너 지켜주면 되는 거니까. 나랑 있는 동안은 절대 위험하게두지는 않을 거니까"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04,000
    • +5.45%
    • 이더리움
    • 4,45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82%
    • 리플
    • 815
    • -1.57%
    • 솔라나
    • 306,900
    • +8.64%
    • 에이다
    • 830
    • +0.12%
    • 이오스
    • 773
    • -1.6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0.6%
    • 체인링크
    • 19,570
    • -2.05%
    • 샌드박스
    • 406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