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하지원과 쏙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던 전태수는 2013년 MBC 특별 기획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을 끝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태수는 2007년 SBS '왕과 나'에서 한치근 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인상 깊은 악역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에 대해 "언니랑 고고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 멋있네", "언니랑 고고 하지원 가족 정말 우월하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