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활동 시절과 확 달라진 외모 '눈길'
(JTBC, KBS 2TV 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의 외모 변화에 네티즌이 집중하고 있다.
김연지는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연지는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뽐냈다.
김연지가 노래를 시작하자 동료가수들 또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끝까지간다'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음정, 박자, 가사는 물론 엄청난 감성과 흡입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가창력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씨야 시절 모습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김연지는 2006년 여성 3인조 그룹 씨야로 데뷔했다. 지난 2010년 씨야 해체 후 2014년 솔로곡 '매일 이별', 드라마 '빅맨' OST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를 발매 했다. 지난 7일 솔로곡 '잊었니'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소식에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때도 팬이었는데 기대됩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남규리는 어디로 간 거에요" "'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멤버들 다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