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인하대학교 돌연 떠난 사연 "1차는 잘 놀 수 있지만"

입력 2015-04-21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박중훈쇼

'천재소년' 송유근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토크쇼에 출연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KBS 2TV '박중훈쇼'에 송유근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유근은 대학생활에 대해 "새내기 때 지우개 모으기가 취미였다"면서 "10년 연상인 동기들과는 수준이 잘 안 맞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유근은 "동아리 활동이 끝나면 짜장면이나 치킨을 먹는 1차까지는 같이 잘 놀 수 있었다"면서 "2차, 3차는 '18금'이어서 혼자 기숙사에 있었다"고 말했다.

2006년 8살 때 송유근은 인하대학교 자연과학 계열에 입학했다. 그러나 송유근은 2008년 돌연 포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송유근은 수학영재 김민우, 오유찬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9,000
    • +5.65%
    • 이더리움
    • 4,44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4%
    • 리플
    • 815
    • -1.33%
    • 솔라나
    • 305,200
    • +7.81%
    • 에이다
    • 834
    • +1.21%
    • 이오스
    • 774
    • -2.27%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0.48%
    • 체인링크
    • 19,580
    • -1.85%
    • 샌드박스
    • 40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