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볼륨몸매 vs. 귀신전문 배우..."팔색조였네"
(영화스틸컷/황승언SNS)
'식샤를 합시다2' 배우 황승언이 볼륨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황승언이 맡았던 과거 배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귀신 '이주희' 역을 맡은 바 있다.
황승언은 또 '여고괴담5', '요가학원' 등에서도 귀신 역할을 소화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황승언을 두고 '귀신 전문 배우'라고 칭할 정도로 귀신 역을 자주 맡았다.
한편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승언은 자신의 옷차림을 지적하는 미란(황석정)에게 속시원한 대사로 맞받아치는 가하면 볼륨봄매로 백수지(서현진)의 기를 죽여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예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