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러)
자연과 하나된 바디페인팅을 선보이는 독일 작가의 작품을 20일(현지시간) 미러가 소개했다. 독일 바디페인팅 작가 외르크 뒤스터발트는 20년 동안 사람의 몸을 캔버스로 활용하고 있다. 뒤스터발트의 작품은 대부분 자연과 동화된 인간의 모습이다. 언뜻 봤을 때는 숲과 바위만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자연의 색으로 바디페인팅한 여성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캔버스가 된 사람의 몸이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