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오승환(좌)과 유리(우)(사진=뉴시스)
소녀시대 유리가 한신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리의 과거 개념 시구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유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언더핸드 동작의 시구를 선보 큰 화제를 낳았다.
당시 유리는 하이킥 와인드업과 언더스로우로 볼을 던져 투수 김병현의 애칭을 딴 'BK유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에 유리는 음악포털 벅스에서 진행된 ‘야구 투수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는?’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1256표(48.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일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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