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유리 vs. 이민호♡수지 평행이론?...나이차 7살에 데이트 장소까지 '대박'
소녀시대 멤버 유리(권유리)와 '돌부처' 오승환이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최근 공개연애를 시작한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공통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환-유리 커플과 이민호와 수지 커플은 나이차가 똑같다.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은 7살 차이다. 유리가 1989년생, 오승환이 1982년생이다. 이민호(1987년생)와 수지(1994년생) 역시 7살 차이가 난다.
이들 커플이 열애 현장이 포착된 곳도 비슷하다. 특히 이들 커플은 서울 한복판 데이트는 물론 한국을 넘나드는 활동 영역 탓에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긴 것이 공통점이다.
앞서 3월에 공식 커플을 선언한 수지와 이민호는 서울 남산 등 시내 한복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수지 커플은 특히 영국 런던에서도 2박3일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런던의 한 고급 호텔에서도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오승환 커플도 다르지 않았다. 강남 영화관이나 서울 놀이공원 등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커플 역시 어둠을 틈타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이들 커플은 유리의 집은 물론이고 오승환 숙소인 호텔 인근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인 오승환은 일본 활동하는 유리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일 오전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일본 한신 타이거즈 투수로 활약 중인 오승환과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났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