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중수 사장은 18일 평택에 위치한 ‘나눔 공부방’어린이 30명을 KT 위성관제센터에 초청해 1일 학습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무궁화위성을 소개하고 위성 모형을 함께 조립하면서 IT강국의 꿈과 비전을 심어줬으며, 훌륭한 과학자의 꿈을 키워 가라는 의미로 천체 망원경을 선물했다.
한편, KT는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송년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KT사랑의 봉사단은 전국 11개 지역 KT공부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현장체험 학습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남중수 사장은 “KT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는 '원더풀 라이프 파트너(Wonderfull Life Partner)'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