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김민지와 바빠서 발전 안 됐다…모태 솔로도 별 감흥 없다"

입력 2015-04-17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시환, "김민지와 바빠서 발전 안 됐다…모태 솔로도 별 감흥 없다"

▲사진=뉴시스, CJ E&M

가수 박시환이 최근 화제가 된 김민지와 열애설을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박시환과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박시환에게 "같은 '슈스케(슈퍼스타K)' 출연자인 김민지 씨와 열애설이 났는데 '호감은 있었는데, 잘 안됐다. 썸만 탔다'고 밝혔다. 너무 솔직했다"면서 "왜 발전이 안됐냐"고 물었다.

이에 박시환은 "노래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바빴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아직도 모태솔로냐"고 묻자 박시환은 "사귄 적은 없다"면서 "데뷔 후 2년 동안 너무 자주 물어보시니까 이제는 감흥이 없더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한 연예 매체는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박시환과 김민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 동기로 만나 방송이 끝난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출연 당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즐겼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면서 "지금은 둘도 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고 밝혔다.

박시환, "김민지와 바빠서 발전 안 됐다…모태 솔로도 별 감흥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22,000
    • +11.67%
    • 이더리움
    • 4,693,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4.55%
    • 리플
    • 859
    • +4.25%
    • 솔라나
    • 311,400
    • +6.21%
    • 에이다
    • 835
    • -0.83%
    • 이오스
    • 814
    • +0.49%
    • 트론
    • 237
    • +3.04%
    • 스텔라루멘
    • 163
    • +6.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50
    • +3.81%
    • 체인링크
    • 20,740
    • +3.24%
    • 샌드박스
    • 430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