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엠카운트다운')
'슈퍼스타K3' 출신인 신지수가 4년만에 컴백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지수는 데뷔곡 '헤이 쥬드'를 선보였다.
이날 신지수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무대에 올랐다. 4년 전 '슈퍼스타K' 속 여고생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는 여유로움 마저 느껴졌다.
신지수의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은 20대 청춘들에게서 느껴지는 설렘 가득한 화려함을 봄이라는 계절감에 투영한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타이틀곡 '헤이 쥬드'는 동명의 비틀즈 노래를 오마쥬한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슬릭과 콜라보레이션했다.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너무 귀여워요",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대박나라", "'엠카운트다운' 신지수, 너무 예뻐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