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은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 ‘제117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5년 연속 참가했다. 사진은 박람회 내부 리홈쿠첸 부스.
(사진=리홈쿠첸)
리홈쿠첸은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 ‘제117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5년 연속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홈쿠첸은 중국 소비자에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을 주력으로, IH 멀티쿠커, IH 전기레인지ㆍ원액기 등 소형가전 5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2015년 신제품 ‘탑(TOP)’ 밥솥은 새로운 조작 방식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만큼 우리 제품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국내에서도 중국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탑 밥솥 등 리홈쿠첸의 프리미엄 제품에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개막한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해 온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다. 매년 두 차례씩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리며,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온 20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