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홍대여신’ 요조가 세월호 추모 앨범에 참여했다.
요조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년 봄. 다시 봄입니다. 몇몇의 뮤지션들과 문화예술인이 모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음반을 만들기로 하여 추모앨범 ‘다시 봄’에 요조도 참여했습니다. 기울어진 봄, 변한게 없는 봄, 질문 하는 봄, 대답이 없는 봄, 부끄러운 봄, 기억하는 봄”이라는 글을 올렸다.
요조가 참여하는 세월호 추모앨범 ‘다시, 봄’에는 요조를 비롯해 강승원, 김목민, 말로, 박혜리, 사이, 오종대, 정민아, 차현, 하이 미스터 메모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