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키스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 목 졸라 버리고 싶다" 과거 발언..."왜?"

입력 2015-04-16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김부선, 키스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 목 조르고 싶다" 과거 발언..."왜?"

(MBC 방송캡처)

배우 김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키스와 관련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스 세바퀴'에서 김부선은 스킨십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스킨십 전에 물어보는 남자친구가 싫다'와 '기습적인 스킨십을 하는 남자친구가 싫다'를 놓고 어떤 유형이 더 싫은지 국민투표 결과를 맞추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함께 출연한 심진화는 "물어보고 하면 민망해서 더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키스해도 될까요. 물어보는 순간 목을 졸라 버리고 싶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 역시 "예의를 갖추며 물어보는 건 너무 실례다. 호흡은 거친데 '뽀뽀해도 되나?'고 하면 짜증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부선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욱'했던 에피소드를 말하면서 "안영미를 고발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그 친구가 내 흉내를 내면서 '어머 할렐루야다. 나 오늘 장사 안 해' 이러더라. 나는 태어나서 그런 말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54,000
    • +11.63%
    • 이더리움
    • 4,666,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4.31%
    • 리플
    • 855
    • +3.89%
    • 솔라나
    • 309,700
    • +5.95%
    • 에이다
    • 831
    • -0.24%
    • 이오스
    • 811
    • +0.37%
    • 트론
    • 237
    • +3.49%
    • 스텔라루멘
    • 161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00
    • +3.4%
    • 체인링크
    • 20,660
    • +2.99%
    • 샌드박스
    • 428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