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말해줘' 지누션, '훈훈' 근황 셀카..."우연치고 너무 잦은 깔맞춤"
(션 인스타그램)
지누션이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지누션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누션의 멤버 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시작된 지누션 공연에도 우연 치고는 너무 잦은 의상 깔맞춤. 어쩔 수 없는 우린 지누션. 어쩌면 우린 아기였을 때 헤어졌던 쌍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누는 선글라스를 끼고있으며 션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슷한 스타일의 후드를 함께 입고 있는 지누와 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두 사람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정오에 공개된 지누션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는 90년대 감성을 최신 사운드인 뉴디스코 장르로 재편한 곡이다. 이번 '한 번 더 말해줘'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서장훈, 하하, 김현정, 슈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