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SBS영상 캡쳐)
SBS '영재발굴단'의 멘토로 전격 출연하는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화제다. 180cm 넘는 훤칠한 키에 배우 주원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어엿한 훈남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 고3 나이가 된 송유근은 현재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만6세의 나이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서 송유근 군이 역대 최연소로 합격했다.
천재소년 송유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재소년 송유근, 주원 닮은듯" "천재소년 송유근 정말 잘 컸다" "천재소년 송유근, 외모에 학벌에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