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복면가왕 준우승 충격 반전…과거 불후의 명곡 우승 이력 ‘눈길’

입력 2015-04-12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가 아이돌 그룹 B1A4의 산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세미파이널 무대, 3라운드 파이널 무대가 순차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놀라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꽃피는 오골계는 세미파이널에서 앙칼진 백고양이인 가수 아이비를 꺾고, 결승에서 임재범의 ‘낙인’을 허스키한 보이스로 완벽 소화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산들은 지난 2013년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에 출연해 문명진, 휘성, 케이윌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아이비, 권인하, 산들을 꺾고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초대 우승자로 선발됐지만 마지막까지 정체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산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가 산들이었다니 충격 반전이다” “복면가왕에서 꽃피는 오골계가 산들일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산들, 복면가왕에 실력파 아이돌 인정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71,000
    • +6.92%
    • 이더리움
    • 4,607,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61%
    • 리플
    • 827
    • -1.19%
    • 솔라나
    • 305,100
    • +4.45%
    • 에이다
    • 827
    • -3.5%
    • 이오스
    • 788
    • -5.1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0.06%
    • 체인링크
    • 20,380
    • +0.49%
    • 샌드박스
    • 41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